재밌는 주제네요. 이런것도 유형별로 나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좀 반갑게 맞이하는것같아요. 응. 오랜만이다~~ 이런식으로 반기는 것 같아요. 근데 남편하고는 때론 무뚝뚝해지는건 안비밀ㅋㅋ 요즘엔 전화할 일이 잘 없지만 어쨌든 반기고 예의바르게 행동하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다만 스팸처리해야하는 대상들 빼고요ㅎ 아이에게 전화오면 오 우리 땡땡땡 입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