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 좋다는 소리는 많이 듣지만 너무 우유부단해서 스스로는 참 힘들어요.. 타인을 많이 배려하기에 잘 결정도 못하고 이리흔들 저리흔들 ㅜㅜ 그래도 사람들이 좋아하면 그게 또 만족이라 다시 또 그대로.. 자기 주관 뚜렷하고 결정잘하는 사람들보면 너무 부럽사옵니다.. 마음은 늘 먹지만 고쳐지진 않네요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