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떡
어릴적엔 감정표현을 거의 안했던.. 기억이 저도 있어요 덤덤하기도했고 무심했다 해야하나;;; 나이가 들수록 바뀌는것같아요 표현력도 늘게 되고,공감력도 생기고 저도 철이 드는걸까요?
저 ESTJ 위로방법에서 어릴적에는 속으로는 안그런데 매우 덤덤한편이어서 상대가 섭섭했을겁니다.
하지만 나이가 드니까 어릴적 ESTJ 위로방법에 회의가 오기 시작하더라고요.
요즘 저 ESTJ 위로방법은 톡을 해서 위로 해주거나 직접 만나서 밥도 먹고 커피도 마시면서 위로를 아끼지 않네요. 어린 ESTJ가 나이먹어서 철이든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