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소소한 스트레스들은 영화나 지나간 드라마 다시보기로 풀어요. 평소에 재밌게봤던 영화를 다시 봅니다 새로운 영화가 아니고 전에 봤던 영화를 봐야 스트레스가 풀리더라고요 사전정보없이 새로운 영화를 보는 것은 또 다른 스트레스ㅜㅜ 계획없이 물흐르는데로 살고 싶은 맘이네요. 그런 성향의 남편을 만나서 이젠 좀 중화될 만도 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