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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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다 6살 적은 여동생이 있는데요. 가족들이랑 대화가 안되네요.
그렇다고 모자라는것은 아니고요. 공부는 곧잘했고 직장생활은 열심히 잘하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해야하나요?ㅋ
지나간일에 대해서 이야기만 하면 듣기도 전에 그런일없다고 우기고 그리고 약속에 대한 개념이 없어요. 자기가 약속해놓고 어기거나 늦게 나오거나하는일이 허다하네요.
그리고 남의얘기도 듣지도 않고 자기이야기만 하는것은 왜그런가요? 동생때문에 너무 피곤해요. 누구도 몰라도 되는 꽃이름이나 나무이름 물고 내기하자고 하고 아~가족이라서 죽이나? 살리나? 고민이네요.
음 조심 스럽게 병원에 가셔서 검사 받아보시는걸 추천 해 드려요
조금 자기중심적인 성격인가 싶네요
맞아요~피곤한 스타일이랍니다~ 감사합니다~^^
자기 중심적인 사람들이 요즘 참 많아지네요.심각하게 생각한다면 검사도 필요할것 같아요
네 감사합니다
대화가 안 통하면 정말 답답하죠. 사회생활은 잘한다니 다행이지만, 가족이라 더 서운함이 크실 것 같아요.
맞아요~감사합니다
둥생분과 의견소통이 어렵군요 그래도 사회생활은 잟하고 있다니 다행이네요
네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핲니다 감사합니다
6살 어린 여동생분 때문에 쌓인 피로감이 글 너머로 고스란히 전해지네요. 😥 공부도 곧잘 하고 직장 생활도 성실히 한다니 사회적으로는 나무랄 데 없지만, 정작 가장 가까운 가족 안에서 소통이 안 되고 자기중심적으로 행동하니 언니(혹은 오빠) 입장에선 정말 속이 터질 노릇일 것 같습니다. 🌿 특히 과거의 일을 부정하거나 약속을 가볍게 여기는 태도는 신뢰의 문제라 더 화가 나실 텐데, "죽이나 살리나" 고민하신다는 말씀에서 가족이라 내칠 수도 없는 작성자님의 애증 섞인 답답함이 느껴져 웃프기도 하고 공감도 가네요. ✨ 동생분이 자기 이야기만 하고 타인의 말을 듣지 않는 것은, 어쩌면 사회생활에서 긴장하며 쓰는 에너지를 가족들 앞에서는 완전히 풀어버리는 '미성숙한 자기중심성' 때문일 수 있습니다. 🛡️ 밖에서는 1인분을 해내느라 애쓰지만, 집에서는 여전히 어린 시절의 막내 위치에 머물러 '내 위주로 돌아가는 세상'을 고집하고 있는지도 몰라요. 🕊️ 과거 부인과 약속 미이행: 동생에게 과거의 실수를 지적하는 것은 자존심 상하는 일일 수 있습니다. 약속을 어길 때는 화를 내기보다 "네가 늦으면 내 시간도 낭비되니 다음엔 약속을 잡기 어렵다"고 단호하게 결과에 대해 말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 꽃 이름 내기 등 뜬금없는 행동: 이는 본인이 잘 아는 분야로 주도권을 잡고 인정받고 싶어 하는 심리일 가능성이 큽니다. 그럴 땐 "와, 넌 그런 것도 잘 아네" 하고 짧게 인정해 준 뒤, 곧장 작성자님이 하고 싶은 이야기로 화제를 전환해 보세요. 🏰 감정의 거리 두기: 동생의 변화를 기대하며 설득하려 들수록 작성자님만 피곤해집니다. '직장 생활 잘하는 성인 동생'과 '소통 안 되는 막내 동생'을 분리해서 바라보고, 대화가 안 통할 때는 "아, 또 시작이구나" 하고 마음의 동굴로 피신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 가족이라는 인연이 때로는 세상에서 가장 큰 숙제처럼 느껴지겠지만, 동생의 철없는 행동에 일일이 대응하기보다 '적당히 흘려듣는 기술'을 익히는 것이 작성자님의 정신 건강을 지키는 길입니다. 🏰 동생의 유난스러운 행동에 휘말려 소중한 에너지를 다 써버리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 작성자님의 평온한 일상이 동생의 소음 때문에 흔들리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
구구절절 옳으신 조언 잘새겨듣겠습니다. 저도 이젠 일부러 피하거나 화제 돌려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여동생분과 가족들 사이에 소통이 어려워 많이 피곤하시겠어요. 공부도 잘하고 직장생활도 성실하게 하는 점은 정말 다행이지만, 약속을 지키지 않거나 자기 이야기만 하는 모습 때문에 힘든 마음 충분히 이해해요. 사람마다 다 성격과 대화 방식이 다르다 보니, 여동생분이 자기 이야기에 집중하고 약속에 대한 개념이 다소 느슨할 때가 있겠죠. 그로 인해 가족들과 갈등이나 오해가 생기는 것 같아요. 특히 지나간 일에 대해 인정하지 않고 부정하는 태도는 상대방을 답답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대화를 강요하기보다는 작은 관심과 이해를 조금씩 표현해 보세요. 예를 들어, 동생이 좋아하는 꽃이나 나무 이야기를 함께해보며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져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너무 큰 갈등 없이 소소한 주제로 대화의 문을 열면 서로 마음이 조금씩 열릴 수 있어요. 또한, 여동생분이 스스로 약속을 지키지 못하는 부분을 깊게 지적하기보다는 “함께 할 때 기분이 좋아요” 같은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면서 자연스레 약속에 대해 서로 소통하는 분위기를 만드는 게 도움이 됩니다. 가족 관계는 서로 다른 개성들의 조합이기에 완벽한 조화보다는 작은 이해와 배려가 쌓일 때 건강해집니다. 지금 힘드셔도 너무 혼자만의 부담으로 여기지 마시고, 가족 모두가 조금씩 노력하는 과정임을 믿으세요. 어려운 순간에도 가족이라는 큰 울타리 안에서 서로를 조금씩 이해하고 다독이며 나아가실 수 있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글을 읽으면서 동생분 때문에 많이 지치셨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가족이니까 더 자주 부딪히고, 더 피곤하게 느껴질 수 있죠. 먼저 한 가지는 분명해 보여요. 공부도 잘했고 직장생활도 무리 없이 하고 있다면 현실 기능이 크게 떨어지는 “이상증상”이라기보다는 성격 특성이나 의사소통 방식의 차이일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지나간 일을 부정하거나 “그런 일 없다”고 우기는 모습은 자존감 방어일 수도 있어요. 자기 실수를 인정하는 게 불편하거나 비난받는 느낌을 견디기 어려운 사람들은 기억 자체를 축소하거나 부정하는 방식으로 반응하기도 합니다. 약속을 가볍게 여기거나 반복적으로 늦는 것도 타인의 시간 개념에 대한 민감도가 낮거나 “설마 크게 문제 되겠어”라는 인식이 습관처럼 굳어진 경우가 있어요. 그리고 자기 이야기만 하는 건 상대에게 관심이 없다기보다 자기 중심적 사고 패턴이 강한 유형일 수 있습니다. 대화가 ‘교류’라기보다 ‘발표’처럼 되는 거죠. 중요한 건, 동생을 고치려 하면 더 피곤해진다는 점이에요. 가족 관계에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상대 성격을 바꾸는 게 아니라 내 기준을 분명히 하는 겁니다. 동생이 문제라기보다 그 패턴에 계속 휘말리는 게 더 피곤한 상태일 수 있어요. “가족이라서 죽이나? 살리나?”라는 표현에 그만큼 애증이 느껴졌어요. 사실 정말 무관심하면 이렇게까지 지치지도 않아요. 여전히 관계를 놓지 못해서 힘든 거죠. 동생은 동생의 방식대로 살아가고, 나는 나의 기준을 지키면서 거리를 조금 조절하는 게 오히려 관계를 오래 가게 할 수 있어요. 가족이라고 해서 꼭 맞아야 하는 건 아니니까요. 지금 느끼는 피곤함은 동생이 이상해서라기보다 내가 너무 많이 맞춰왔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조금은 힘을 빼도 괜찮아요 가족이라 더 부딪히는 거지, 꼭 더 잘 맞아야 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조금 거리를 두는 것이 오히려 오래 가는 방법일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