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남편이 무슨생각을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이 일좀 생각해보고 하라고하면 알겠다고 하고서는 그냥 내버려두고있네요. 그러다 저는 속이 터질듯 답답해서 제가해버리고 말게되고요. 남편하고 대화를 하려고해도 벽보고 대화하는 기분이 들때가 너무많네요. 꽉 막힌것만 같아서 고민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