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하고보니 양가의 가족문화(?) 분위기가 다르다는게 느껴지네요. 친정은 정적인편, 시댁은 활발한편. 그러다보니 약간의 적응기(?)가 필요한것같아요.. 약간 I성향이 강하다보니 텐션에 못따라가서 ^^;; 시간이 좀 필요한걸까요? 좋으면서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곘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