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70♡KRLP6SS
금전문제 칼싸움 안나면 다행이죠 ㅎ 누구편을 들겠어요 시간의 흐름에 맡기다 누군가 한쪽에서 손내밀고 .. 또 그 손을 잡아줄 때가 와야죠. 자녀들 결혼에 축하금 두둑히 내는 것..도 좋은 방법중 하나라 봅니다.천만원쯤요
저의 시댁은 5형제인데요 저희 남편이 막내고요
몇년전에 첫째 셋째가 동업하면서 금전적인 문제로 크게 싸워 원수가 되었습니다.
부모님이 계시면 그래도 화해가 될듯 싶은데 두분 모두 돌아 가셨기 때문에 중재자가 사실은 없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나머지 형제들도 어느 누구 편을 들수 없는 입장이다 보니 서로 소원해져 사실상 콩가루 집안이 되어버렸습니다.
형제자매 끼리 서로 여행다니며 하하호호 웃음꽃이 피는 집안을 보면 너무 부럽습니다
우리 형제들 예전처럼 관계 회복 할수는 없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