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노을
긴 병에 효자 없다라는 옛말이 있어요 치매는 전문 요야기관에 맡겨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할머니 케어하느랴 정작 부모님 건강이 안좋고 본인 건강도 안 좋아져요 육체적으로 힘들다 보면 짜증도 많이 나고 정서적으로도 피폐해져요
은퇴하신부모님 께서 평생 육체적으로 힘든일을하셔서 그런지 자주아프셔서걱정이 많아요 자주와서 음식해드리고 챙겨드리는데
할머니가치매에 걸리셔서 여섯시간돠는 거리를 기차 버스 또 버스 타고 가서 정기적으로 엄마와같이 할머니간호를 하러 가니 쉬운일이 아니네요
몃년을하다보니 저도엄마도 나이가들다보니 힘도 부치고 화사를그만두게 되버려서 걱정도많고 지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