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부모님 살아생전에 이미 형제자매간에 갈등

부모님 두분은 80중반을 바라보시며...두분다 조금씩의 지병이 있는데다..특히 아버지가 2년전에 당쇼크로 새벽에 119로 병원 실려갔다온뒤...신장기능 저하위험경고로 집안전체가 위기상황이었는데...그이후로 분양받은 부모님명의 아파트 처분문제로 형제자매간에 말들이 분분했는데...결국은 부모님 의 일방적인 장남을 편애하는 (돈)상황이 생기면서 분위기가 엉망이 되면서....나날이 나빠지면 나빠지지...서로 머리만 굵어져서..아집들만 가득해지내요..참고로 1남5녀 의 가족구성으로.. 유산이라고는 얼마안되나 부모님은 당연 장남 아들만 생각하시구요..그아들은 먼서울서 명절때나 올뿐..근처사는 딸들이 주로왕래하며 부모님을 챙겨드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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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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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노을
    대부분의 어르신들은 유교 사상으로 인하여
    장남만 선호하는 경향이 많아요
    속상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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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70♡KRLP6SS
    저도 이상하게 아들에게 더 신경이 쓰여요 ㅜ
    부모님 간호 쉽지 않지요 .. 전 남편이 형 죽고 누나 하나 죽고 누나 둘 남았는데 ...  28년째 시부모 봉양중여요. 연금 나오시는게 좀 있는데 ... 좀 못사는 자식은 주기를 바라는 것 같더라구요...
    
    다 입장차이는 있겠지만
    서로 원만한 해결점을 찾길 바랍니다
    유산이 많든 적든 있으면 바라는게 인간사인가봅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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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롱인처
    좀더 젊은 부모님이라면 당연히 아들딸 구분안하고 더 돌봐주는 자식 챙기겠지만 80대시라면 어쩔수없이 남아선호사상이 ㅜㅜ 얼마가 되었든 공평하셨음 좋겠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