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건강 고민.

친정엄마가 7년전 무릎수술을하셨어요.

그런데 최근에 재수술 해야한다고 판정받았는데

마음이 넘좋지않아요.

그때 재활 넘힘들게하셨고, 통증 다 견디셨는데

이제와 다시해야한다니---

엄마자신도 수술앞두고 걱정되시겠지만

자식입장에서도 너무 심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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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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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맘 인희
    걱정이 많으시겠네요. 
    이제 연세도 있으셔서 재활도 더 힘드실텐데.. 
    안할수도 없을테고.. 에궁...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