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향기
남편분을 이쁘게 봐주도록 노력하셔야할것 같아요.ㅠㅠ 근데 화병나시겠어요. 삼시세끼 챙기는데 이거해라 저거해라는 아닌것 같아요. 남편분 변화되지않음 더 나이들어서 밥얻어 먹기 힘들듯요.ㅠㅠ
나이가 들어갈수록 남편과의 사이도 멀어지는 것 같아요. 원래도 가부장적인 성격이었는데 나이가 들면 나아지겠거니 했는데 점점 더 심해지는것 같아요. 이제는 집에서 삼시세끼 다 챙기고 반찬도 이거해라 저거해달라고 하는 모습도 꼴보기 싫고 짜증만 납니다.이런 제모습에 남편은 왜그러는지 모르겠다는 반응만 보입니다. 어떻게하면 남편과 잘 지낼수 있는지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