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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아무래도 편해서 그럴수있죠. 귀한 아들은 어렵고 시간뺏기는것 같고요. 딸이 최고죠 부모 생각하는건 ^^
어머니는 유독 아들 사랑이 강하신 분입니다. 드라마에나 나올정도죠. 그래서 좋은 일엔 아들에게 먼저 연락하고 나쁜일은 딸에게 먼저 연락하는 분입니다. 그런데 혼자 되시고 주기적으로 병원을 가게 되면서 결혼하지 않은 유일한 딸인 제가 집사처럼 챙기게 되었어요. 그래서 차라리 일을 하는게 나을거 같아서 지금은 일을 하는데 받은거 많은 아들은 요리조리 빼고 이제 주부인 언니가 그 역할을 하게 되는 분위깁니다. 왜 그런일은 아들한테 연락하지 않는지 이해가 안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