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hj3
결혼을 한다고 행복해진다는 보장은 없으니 본인에 결정을 응원해주는게 좋을것같아요
저는 남동생을 둔 누나에요 저는 결혼해서 초딩아들도 있구요
제 동생은 어느덧 서른 중반 입니다.
직장을 가지고 있고 큰 걱정거리도 없는데
결혼 할 생각이 없네요...
나이 드신 부모님들은 아들이 연애도 안하는 것 같고 결혼 얘기만 하면 치를 떠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십니다.
뭐 본인의 사정은 본인만이 알겠지만
걱정하는 부모님 생각도 해서 연애라도 공개적으로 했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ㅋㅋ
이게 남일이면 그러려니하는데 막상 가족인 동생얘기다보니 오지랖부리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