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앞에서 가족들을 깎아내리는 아빠때문에 고민이에요. 안친한 사람들에겐 안그러는데 가족이나 친척들중 막역한 사이면 남앞에서 말을 막하는거 때문에 상처도 많이 받아서 의도적으로 거리를 두고 있네요. 멀리할수록 트러블은 안생기는듯한데 마음 한구석은 불편하고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