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잠
참.... 공감이 되면서도 복잡한 마음이 드는 글이네요. 저희 집도 비슷한 상황이라서요. 부모님 속타는 것도 모르고... 그냥 생존신고라도 좀 하지..
얼굴 본지 10년도 넘은 거 같네요
도대체 어떤 이유로 연락을 끊고 사는지
도통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예전에 통화
해보니 본인은 불만이 있는 거 같던데
아직도 어린아이같은 투정 같은 거였습니다
산전수전 공중전도 다 겪었을 그나이에
참 한심하다못해 창피할 정도입니다
제발 정신 좀 차리고 엄마한테 안부 전화라도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