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롱인처
저도 그리 살았죠. 시댁 자식들은 앉아서 놀고 며느리들은 명절에 친정한번못가고 하루종일 전부치고... 그래서 제가 시어머니가 된 지금은 절대 며느리만 시키지않아요. 제사도 간소화시켰고 명절은 한번씩 교대로 친정가게하고 집에 놀러 와도 설거지조차 안시켜요. 니는 니집서 일하라고. 이제 이시대는 시어머니부터 바껴야합니다.
나는 시댁이 정말 싫다. 제사면 각종 집안 대소사는 참석하는것과 시어머니도 챙겨야하고. 하지만 남편들 하지않는다. 남편은 친정을 챙기지 않는다 모든일은 여자가 해야하는다는 인식도 싫다 왜 여자들만 해야하는걸까. 집안일도 하고 일도 하는데. 왜 이놈의 kㅡ주부들 숙명인가. 우리 밑에 세대들은 이러지 않았으면 좋겠다. 90대생 주부들이 이런 문화 바뀌죽길 바랄뿐이다. 지금은 우리세대들 위세대로부터 해야한다는 것을 주입한다 하여튼 이놈. 씨들 다 꼴보기 싫다. 지들은. 우리들에게 뭘해주는데 짱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