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의 건강 걱정

매번 괜찮다, 아픈데 없다 말하시는 

부모님과 시어머님

그러나 막상 형님에게 걸려오는 전화

어디 아프셔서  병원 가셨는데

지금은 괜찮으시다고....

항상 자식들 걱정한다고 아파도 아프다고

말씀을 안하시고 집에 가면 발견되는약봉투

나이가 들면 몸에 고장은 난다

큰병 아니니 괜찮다 

매번 이러시니 걱정이고 속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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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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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차
    정말 부모님들은 괜찮다 하시지만 걱정되죠..
    아파도 말 못하시는걸 알기때문에 더 걱정되고 속상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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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맘 인희
    맞아요.. 엄마들은 아프다고 말을 하지 않아요. 저번에 친정 갔는데 엄마가 손을 좀 다치셨는데.. 
    아무런 연락도 없이 혼자 병원치료 받으시러 다니시고.. 생각해보니.. 지금도 마음이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