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
서운함이 쌓인게 아닐까요. 내 맘을 좀더 알아봐 주기를 바라는데 표현력이 부족할 수도 있을 것도 갇아요. 상처주는 말을 마구 쏟아내고도 돌아서면 마음이 아프지 않으신지... 그냥 토닥토닥 하고 맛난 것 드시고 맘 푸세요~
전화로는 서로 걱정하고 안쓰럽게 생각하다가도
만나기만 하면 상처주는 말을 합니다.
돌아서면 후회하지만 매번 반복이니 만나기가 무서워요.
남들한테는 착한말만 하려하고 더 챙겨주려고 하는데 왜 가족한테는 이러는건지;;
불만이 있는것도 아닌데 왜 항상 만나면 상처를 주는지 정말 화가나네요.
무엇부터 고쳐야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