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계신 엄마의 건강이 걱정입니다.

 

작년에 아버지가 뇌경색으로 갑자기 돌아가시고 난 후

어머니가 지방에서 혼자 사시는데, 고혈압이 있는데다 

연세가 많으시다보니 건강 걱정이 많습니다.

 

삼남매가 다 다른 지방에 살고 있고, 각자 어머니를 모실려고해도

지금 계신 고향을 떠나려고 하지 않으시네요.

 

고향에는 이모님들을 비롯하여 외가댁 친척들도 많고

지인이나 친구분들도 다 고향에 계시다보니 

계속 고향에서 살려는 의지가 강하셔서 전혀 설득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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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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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될거야^
    이거 저도 이해합니다
    저희 집도 그래요
    방법은 전화 자주 드리고 자주 찾아뵙는 수 밖에 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