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엄마께서 얼음판 위에서 넘어지신 이후로. 그것이 계기가 되었나.. 정말 온몸이 다 아프신가봐요.. 아빠랑 여기저기 병원을 몇군데가 다니신건지.. 그렇게 차도가 나오지 않네요.. 어디 외출만 하심 며칠 끙끙거리시고.. 건강검진 예약 해놓긴 했는데 자꾸 아프신 모습보니.. 속이 쓰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