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다보면 생각과 다르게 말이 쎄게 나가요 괜히 말했나 싶다가도 참다 참다 말한건데 안 들어주면 속상하기도하고 복합적인 부분이 있어 뭐가 맞는 지 모르겠어요 안 말 하자니 제가 너뮤 힘들고 지치네요 말하면 싸우고 이게 반복되니깐 그냥 모든 게 다 싫고 벅차고 힘드네요 ㅠㅠ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