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형 고민..

추석이다보니 저희가 큰집이라 다른 가족들이 저희쪽으로 오는데.. 

저희 형이 아직 취직도 못했고 하다보니 

오면 핀잔을 좀 많이듣더라구요.. 

본인도 그래서인지 나가있겠다고 자꾸그러는데 씁.. 그렇다고 가족들 모이는자리에 빠질수도없고.. ㅎㅎ 애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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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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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ra1298
    상담교사
    답변수 67채택률 4%
    형님이 위축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안타까워하고 걱정하는 것이 정이라고 생각하시겠지만 당사자인 형님은 매번 명절이나 가족모임 때마다 마음 편치 않으실겁니다. 가족분들이 배려해주신다고 아무 말씀 안하셔도 형님 스스로 좌불안석이실테고 격려라고 한 말씀하시는 것도 듣기 괴로울테고. 그렇다고 다 형님 잘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하는 말이니 너무 신경쓰지말고 한 귀로 듣고 흘려버리라고 해도 그건 머리로만 이해될뿐 별 도움이 되지않을 겁니다. 취직하지 못한 지금이 끝이 아니니까 형님 자신의길을 찾아가는 길 위에 아직 서 있을 뿐 지금이 다는 아니니까 스스로를 다독이고 격려하시면서 힘든 시기를 잘 극복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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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답변수 3,965채택률 7%
    추석 중 묻지 말아야 할 질문 Best에 들어가는 취업질문..ㅠㅠ 참 어려운 상황이었겠어요!!
    관심 가지는 게 나쁜 의도는 아니지만 듣는 사람 입장에서 편하지 않다면 묻지 않는 게 더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ㅠㅠ 취업이 요즘 쉬운 시대도 아니고 시간과 노력이 정말 많이 들어가는데 일일이 설명하기도 어렵고ㅠㅠ 불편해서 빠지려니 또 일부러 불편해 하는 게 이상하게 보일 수도 있고 말 그대로 애매한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ㅠㅠ 동생분이 그래도 형 생각도 하고 위해주시니 참 보기 좋네요!! 앞으로도 잘 격려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