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몇일 차이인데 강추위 이겨 내고 눈비 맞으며 쑥쑥 부풀어 오른 꽃망울들이 불꽃처렴 한꺼번에 꽃잎을 활짝 열었어요 꽃나무 아래 서서 올려다보는데 진한 향기와 눈부심 속에 꽃들의 합창 환희의 송가를 듣는 기분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