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온지도 모르겠는 가을이 벌써 깊어지고 있다니... 짧은 가을이 아쉬운 요즘입니다. 월요일 가을을 밟으며 산뜻하게 만보로 출발합니다. 즐거운 밤 되시고, 내일도 가을 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