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가을이 지나가는데 아쉬움이 큽니다. 변변히 보지도 느끼지도 못하고 흘러 가고 있네요. 주말부터는 더 추워진다하니... 개인적으로 엄니가 떠나가신 이번가을은 쓸쓸함이 더 크네요.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오늘은 7천에서 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