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제법 세차게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내일 아침이면 낙엽 많이 쌓이겠어요. 이리저리 바쁘게 다닌것 같은데, 정작 걷지는 않았나 봅니다. ^^ 6천보인데 피곤하네요. 따뜻하게 쉬시고 내일 겨울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