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도 쪼매 추워졌고, 일도 많아지고... 굳이 핑계를 대자면 이런정도가 걸음수가 매냥 그자리가 그자리인 이유가 되겠습니다. ^^ 금요안까지만 어찌 버티다가 주말에 화려하게 비상하리라... 요런 부푼꿈에 의지하며... 오늘은 7전에서 멈추고 이불나라에 정복당하고 있습니다. 따뜻한 밤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