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떡
햇볕이 포근하니 비추니 계절을 착각했나 봅니다~ 그덕에 우린추운날이지만 예쁜꽃님을 볼수 있어 눈호강을해요~☺️ 강변 산책길로 만보걷기 수고 하셨어요
가을이 가고 겨울이 와도
여름에 피어난 꽃들이 아직도 싱싱하게 피어
3계절 속을 이쁘게 빛나고 싶은가 봅니다
덕분에 휴일 강변 산책길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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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장보고
꽃이 만발해서 겨울같지 않네요 휴일 강변길 걸으면서 좋은 시간 보내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현주
배롱나무라는 백일홍처럼 화초 백일홍도 진짜 백일이상을 피는거 같네요
- 천섭천규맘
꽃들이 아직 이쁘게 피었군요 산책 잘 하셨네요
- 현주
시든꽃도 많은데 꽃무리마다 조금씩 겨울 맞는 속도가 달라 우리를 기쁘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