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J 맛있는 식사하는 생일

생일날을 별로 특별하게 생각하지 않은 남편과 삽니다.

본인 생일도 그리 생각하구요.

그래서 저는 며칠전부터 내생일이라고 계속 말합니다. 

왜냐하면 그냥 지나가버리면 제가 너무 서운하고 슬프거든요.

생일날 별거없구요 가족과 맛있는 식당에 가는게 좋아요.

그리고 생일 축하한다는 가족들의 말 한마디 듣는걸로 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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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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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꽃7
    저도 그래요 그냥 지나가면 서운하니까 
    잘 안챙기는 신랑님하고 사니 계속이야기해요 ㅎ 
    저랑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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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니향기
    생일을 특별하게 생각을 안하시나보네요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