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진로를 부모님께 말씀 못드리겠어요

제 꿈은 피팅모델과 가수 둘중에 골라 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트라우마가 있습니다 제 진로를 부모님께 말씀드리면 포기하라고만 하십니다 

이 진로를 하고싶은 이유는 살면서 자신을 일어켜준다는 존재가 있는데 전 저 진로를 하고계신 두분을 보고 하고싶어졌습니다 그러다 얘기하려는걸 미루다보니 1년이 지났습니다 부모님께 어떻게 말씀드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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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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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카쟁이
    으음....................가수라는 직업은 우선 소질이 있어야 하잖아요? 본인이 진정하고 싶고 특기라고 생각된다면 부모님과 상담하고 보컬트레이닝 받아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나이 먹으면 하고싶어도 하기 힘든 직업이죠..사실 아무나 할 수 없기도 하고.... 피팅모델은.........아무래도 평생의 직업이라기 보다는 너무 젋을때 잠시동안의 일 아닐까요..고민 더 해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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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니향기
    그러게요 윗분 말대로 가수나 피팅모델을 하려면..
    본인이 소질이 있거나 뛰어나야하는데...
    소질이 있는걸 알고계시다면 부모님꼐 어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