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안괜찮은데 괜찮다고 합니다. 짜증났는데도 괜찮다고 말하고 그리고 지나면 잊어버리기 때문에 진짜 괜찮은줄 알고 머리가 착각해요. 마음은 안그렇거든요. 그러다가 어느 순간 폭팔해서 얘기하면 상대방은모르고 있다가 뒤통수 맞은 느낌을 받는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