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하고 우유부단한 infj인 저는 평소 '그래 좋아' '난 괜찮아' '난 신경쓰지마 좋을데로 해' 이런 말을 말버릇처럼 합니다. 그래서 늘 만나기 싫은 약속이나 부탁을 거절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