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j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을때

infj인 저는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을때 티내지 않아요

그냥 혼자 속으로 끙끙 앓고만 맙니다.

친구들에게도 이야기 하지 안하요

세상에는 비밀이 없잖아요

그래서 당사자 귀에 들어갈까봐 절대 말하지 않아요

진짜 100% 믿을 수 있는 사람 아닌 이상은요

그리고 믿을 수 있는 사람에게 좋아하는걸 들키는거지 먼저 말하는것도 아닌거 같아요

나의 마음이 들키는 게 너무 부끄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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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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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블리에
    용기가 필요할꺼 같아요^^
    그렇타고 쉬운 문제도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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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춘이
      작성자
      용기 내는거 넘 어려워요 ㅎㅎ
      태생이 이런가봐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