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j인 저는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을때 티내지 않아요 그냥 혼자 속으로 끙끙 앓고만 맙니다. 친구들에게도 이야기 하지 안하요 세상에는 비밀이 없잖아요 그래서 당사자 귀에 들어갈까봐 절대 말하지 않아요 진짜 100% 믿을 수 있는 사람 아닌 이상은요 그리고 믿을 수 있는 사람에게 좋아하는걸 들키는거지 먼저 말하는것도 아닌거 같아요 나의 마음이 들키는 게 너무 부끄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