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르방
갑자기 그렇게 빠질 수도 있나봐요 ㅎㅎ 신기하네용
infp로서 저는 좀 예술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런 저를 알아봐주는 사람이 좋더라구요.
계속 거절하던 남자인데 저에게 심미안을 가진.사람이라고 했을때 어머? 하고 호감도 갔어요.
또 infp로서 예상치 못한 순간에 사랑에 빠져요.
진짜 노숙자같는 대학원생이 실험실에서 나와서 저한테 말놓으라고 했는데 아뇨 불편해서요 라고 했더니 털털하게 웃으며 제가 좀 불편하게 생겼죠? 하는데 머리에 망치맞은거처럼 멍하고 사랑에 빠진적이 있어요 ㅋㅋㅋ
또 infp로서 아름다운걸 추구해서... 모델같은 남자에게 끌려 반한적있어요. 진짜 입만열면 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