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P 정말 소심하고 자신감이 무력하다

INFP는 평소에 정말 소심하고 내성적이다 보니까 자신만의 시간을 가질려고 하고.

나를 위해 다양한 생각을 하며

늘 행복하고 평화롭게 생각하고 그러다보니 타인이 한번씩 말을 때 참 감정을 잘 이해해주고 말을 잘 들어주다 보니  이런 나에게 쉽게 다가오면서 자신이 말을 막 늘어 놓는가 하면  당당하게 충고도 하고 경고도 하고 부탁도 마음대로 한다. 그런데 인간관계라는 것이 INFP는 타인의 부탁해 거절도 못하고 타인의 일이라면 즐겁고 나 좋은 일인 줄 알고. 그런 어리석은 면이 있어서 부탁이라는 거는 다들어주고도 뒤에 혼자서 힘들어 하고 왜 그런  부탁을. 일생에 일도 도움안되는 남의삶을 잘살려 부탁하는걸 들어주나! 내 능력에 재능을 이용해서 해결해줄라고 시간을 내면서까지 완성을 해주고  ....그런 나신도 마음이 아프고 내 인생도 잘 풀리지도 않는데 하는 힘듦이 다가온다. 이런 나의 스타일에 맞는 궁합이라면 같은 INFP가 맞지 않을까 싶으다. 그런데 나에게는 INFP 가다가 오지않고 보다 화통하고 말 잘하고 대인관계 잘하고 즐거워하는 그런 스타일이 쉽게보고 말을건다.

대인을 쳐 내지도 못하고 거부도 못하는 안절부절하며 덩달아 이것이 좋은 말인가 가치있는 말인가 하며 어리석음 당하고 사는 것이 바로 나다.

눈속임당하고 사는 것이 바로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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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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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
    얼마전에 읽은 글로 대신하고 싶어요.
    
    좋다고 생각하면 좋아지니까.
    나를 좋아하면 나도 좋아지니까.
    지금이대로도 충분히 괜찮다.
    내가 좋다.
    나로서 존재해서.
    나답게 살고 있어서.
    
    INFP로 나답게 살고  있어서  저는 제가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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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숲속공기
      작성자
      유리님   
      제 글에 관심 있게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라는 MBTI
      위로해주시고 동요해주셔서 고마워요.  
      요즘 세상에서 보기 드문분이신것같아요.
      잘 위로해주고 마음이 참 따뜻한 분이신것 같아요  맘이 따스해지고 좀가벼워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상처도 쉽게 받고 쉽게 외면 당하고 지금 많이 힘든데
      희망을 갖고 자신 있게 지내야 되겠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