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루다
글을쓰고보니 고민상담글같이 되었는데 뭔가 인프피라서 겪는 일같아서 여기에 썼어요. 저 분은 저랑 반대거든요.(정확히 검사를 해보신건 아니지만)
제겐 저보다 나이 많으시고 여러면에서 가르침을 받고있는 멘토분이 계세요. 직업적으로 관계되어있는데요
너무너무 좋은 분이신데.. 근데 사소한것들이 저랑 그냥 극과 극인것같아요.ㅋ
오늘도 어떤 부분에 대해서 잔소리 듣는데
속으로는 아 역시 이 분하고 난 너무 안 맞아..
정말 너무 힘들다..
이러고 있었는데..
개인적인 관계에선 그런데 본업으로 들어가시면
아 역시 이 분만한 선생님이 없다 싶어요 ㅋㅋ
개인적으로 듣는 잔소리도 틀린 말씀하시는게 아니기에 이건 내가 마음을 고쳐먹는게 맞는거지?하고 스스로 다그치네요😂
잘 지내다가도 진짜 별거아닌거로 아 도저히 못해먹겠다 싶을때가 한번씩 찾아오는데 계속 같이 일하는게 맞는걸까 자주 고민이 돼요 ㅋㅋ 지나고보면 괜찮고 별거아니라고 생각되는데 그 순간은 얼마나 힘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