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점심시간 뭐 먹고 싶은 거 있어요? 라고 물어봅니다 분명 오늘은 뭔가 먹고 싶은 게 있지만 그래도 우선은 나? 별로 먹고 싶은 거 없는데.. 라고 말해 둡니다 그리고 진짜 메뉴 못 정할 때 은근슬쩍 내가 맘에 두고 있던 메뉴 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