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레드
저희도 요즘 애들 일로 마음이 속상해있고 서로 같이 울때가 있는데, 많은 공감이 갑니다. 가족의 일은 결국 제 일이더라구요. 이젠 그런 일 없었으면 좋겠어요.
가족이 힘들거나 친한 지인이 힘들때 웁니다. 그 아픔에 공감을 하다 보니 울게 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족의 아픔이결국 일이 안풀리는 일로 이어져서 저도 심적으로 힘들어서 울게 되더라구요. 또한 저에게 소중한 사람들인데, 그 힘든일을 겪고 있는것이 너무 마음이 안좋아서 울게 되더라구요. 옆에서 위로를 해주고 같이 울어줍니다. 그러면 힘든일이라도같이 헤쳐나간다는 위로를 저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