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에 몰아치는 INFP

무언가 할 일이 생기면 이상하게 바로 실행하지 못하고 밍기적 밍기적 미루다가 마지막억 임박해서 몰아치기로 해내는 타입이다. 일을 미루는 동안 그럼 다른일을 하냐. 그것도 아니다. 마음 속으로 부담감만 잔뜩 가지고 무거운 마음으로 지내다가 막판이 되면 신기하게 잡념이 사라지면 일의 효율이 극대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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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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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쏘피
    그게 INFP의 특성이었나요?
    저는 저만의 안좋은 습관 이라고 생각했는데요.
    어쨌거나 힘들지만 그때그때 바로바로 하는 노력이 필요한건 사실이죠.
    그래도 처음 이 글을 읽었을때 잉? 하면서 웃음이 났어요. 공감할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