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같은 INFP가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을 때

나같은 INFP가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을 때 말이 없어져서 곤욕스럽다.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뭐라 말을 해야 할 지 도저히 떠오르지가 않는다.

그래서 나는 항상 을의 연애를 한 것 같기도 하고, 실패율이 높은 것 같기도 하다.

웅변학원을 다닐까 심각하게 고민하기도 했다.

INFP라서 그렇다기 보다 내가 말이 없는 성격이라 그런 것 같다.

그 성격이 바로 INF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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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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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
    웅변학원다닌다고  바뀌겠어요?  ㅠㅠ
    그냥 말안해도 좋아해줄 좋아할 사람을  만나야죠.
    저는 infp지만 귀에 피나게 수다 떠는 사람이라서  김범기님 같이 말없이 들어주는 분도 좋더라고요. ㅎㅎ 피가나면 알게 되실수도 있어요. 내성격이 더 좋아 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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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네
    말이없어지나보네요 그럴수있죠
    저도을로많이있는거같아요ㅜ모든인간관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