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고
대화를 애매모호하게 하는 사람들이 있죠..핵.심을 돌려가면서 저는 성격상 말을 끊어요..그리고 결론을 말하지 않으면 더이상 대화가 힘들더라구요. 이건 습관에 문제이기도 아니면 본인이 주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할 경우에도 생기더라구요. 저도 성격상 딱 질색이예요
사람 중에 말꼬리를 들이면서 확실하게 말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는데 저는 이런 성경이 싫어요.
말하다 보면 짜증이 나요..
모든 것을 칼로 무 자르듯이 말할 수 없는건 잘 알겠는데 뭐든 말꼬리를 늘이면서 애매모호하게 확답 주지 않는 사람들은 진짜 너무해요.
상대방을 간보면서 시험하는 것 처럼 느껴집니다.
그래서 그런 사람들과 대화하면서 화도 많이 내고 결국 싸움으로 이어지고...
정확한 답을 할 수 있을 때는 그렇게 해줬음 좋겠어요. 같이 대화하는게 너무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