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하게 말 안하고 말꼬리 늘이는 타입이 싫은 INFP입니다.

사람 중에 말꼬리를 들이면서 확실하게 말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는데 저는 이런 성경이 싫어요.

말하다 보면 짜증이 나요..

모든 것을 칼로 무 자르듯이 말할 수 없는건 잘 알겠는데 뭐든 말꼬리를 늘이면서 애매모호하게 확답 주지 않는 사람들은 진짜 너무해요.

상대방을 간보면서 시험하는 것 처럼 느껴집니다.

그래서 그런 사람들과 대화하면서 화도 많이 내고 결국 싸움으로 이어지고... 

정확한 답을 할 수 있을 때는 그렇게 해줬음 좋겠어요. 같이 대화하는게 너무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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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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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보고
    대화를 애매모호하게 하는 사람들이 있죠..핵.심을  돌려가면서 
    저는 성격상 말을 끊어요..그리고 결론을 말하지 않으면 더이상 대화가 힘들더라구요.
    이건 습관에 문제이기도 아니면 본인이 주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할 경우에도 생기더라구요.
    저도 성격상 딱 질색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