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비나
도서실가면 책꽂이에 꽂혀있는 책들의 제목들이 나를 마구마구 유혹을 합니다 ~~ 그 책들의 지식들을 내 머릿속에 가득 담고 싶어요~ 그런데 막상 ~~~~ㅋ
어렸을 때 부터 독서를 좋아했어요. 그래서 책도 많이 사고 도서관도 자주 다녔습니다.
지금은 그 정도는 아니예요.
예전만큼 책을 읽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책을 읽는 시간이 너무 좋아요.
요즘은 보고 싶었던 책을 시간을 일부러 내서 읽어야 할 정도로 시간이 없습니다.
그래서인지 책을 읽을 때 너무 좋아요.
어린 시절에는 아무 책이나 다 읽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보고 싶었던 책을 고르고 고릅니다.
그래서 더 행복하게 느껴집니다.
앞으로도 책 많이 읽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