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생리통으로 저도 평생 구토증상을 달고 살아요. 아마 생리통이 있는데 트라우마까지 겹쳐 남으셔서 더 고생하시나 봅니다.
저는 중학교 다닐시절 엄청 뚱뚱했어요 그때 친정어머니께서 한의원에 데리고 가 살빼는 한약과 그당시 생리통이 심해서 한약을 지어먹었는데 그때 부작용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날만 되면 음식을 먹으면 다 올리게 되었어요.. 일단 몸에서 음식을 받아주지않고 속이
메스꺼우면서 다 올리게 되었어요
생리통으로 하늘이 노랄정도 힘든데 올리고 정말 힘들어요 지금은 아이도 낳고 그래서 그날이 되면 몸이 기억하는지 한번씩 올려서 먹는것이 두려울때가 있어서
고민이예요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