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j 좋아하는 사람과 있을 때

저는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을 잘 못 챙기는 것 같아요.

오히려 어색한 사람이나 공적인 관계에 있는 사람은 의무감 때문인지 챙기려 노력해요.

그래서 주위 사람들 잘 챙기는 사람이 부럽습니다.

특별한 날 아니어도 생각나면 연락하고 선물 주고 이런 친구들이 주변에 많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만큼 못 해주는 것 같아 속상하네요.

물론 이건 intj라서가 아니라 그냥 저의 문제입니다.

가까운 사이에 더 챙기고 노력해야 하는데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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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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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그럼 고민이실 것 같네요ㅠㅠㅠ
    마음 아닌데 잘 안되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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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니향기
    그렇군요 잘못챙기다니
    아쉽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