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성격이 맘에 안들어요

친구나 지인이 자랑을 하면 첨엔 잘 들어줘요 진심으로  근데  같은 자랑을 자꾸하면 듣기 싫어져요 그러고나면 그사람과 대화가 하기싫어지고 냉소적으로 대해져요    어떻게보면 첨에 잘 받아줘서  자꾸 그러나 싶고 현명하게 대화를 못하고 진심으로 칭찬 못해주는 내 성격이 모난 것 같아서 제 성격도 싫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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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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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hwalker
    같은 자랑을 자꾸 듣게되면 좋을 사람이 있을까요
    자책마세요
    마음이 너무 고우세요
    훌륭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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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니향기
    휴.. 저도 그래요...ㅋ 
    자랑들어주는것도 한두번이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