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마조마

다른가족과 놀러를 갔습니다

고기는 상대편.

부수적인것. 주전부리나 과자음료수 등등은 저희쪽이 맡았어요

그런데 사고나서도 부족하지않을까 걱정하고 또 걱정하고..다른거는 어떤걸 사야되나 고민하고

어떤걸 좋아하고 잘먹을까생각하고

놀러당일에 잘안먹는게 있으면 괜히샀다생각하고다른거 살걸그랬다후회하며 괜히 마음쫄려했네요

쿨하지못한 이 답답함...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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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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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들렌여사
    그럴수도 있죠 ~ 이런 마음은
    사람들을 생각하는 세심함이라고 
    말씀드리고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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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얌
    아 저도 좀 그럼거같아요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제가 피곤하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