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밍
너무 힘들겠어요. 진짜 성향이 안맞는데 심지어 직장상사면 더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그냥 받아들이려고 노력중이에요
회사 상사인 팀장은 ENTP, 저는 ISFJ로 완전히 반대 성향입니다. 팀장은 외향형으로 말하면서 생각을 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고 직관적이고 객관적인 것을 중요시합니다. 그러나, 저는 내향형으로 짧게 말하고 현 순간에 집중하는 감각형이며 상호작용 할 때 조화로움을 추구하다보니 회의나 보고 때마다 의견 충돌이 잦고 상대방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