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용감한수호자 남편은 질문에 답하는거 너무 귀찮아하고 생각하는거 극도로 싫어해서 성격테스트를 아예 안함 안맞아도 너무 안맞는데 공생하자니 괴로움~ 그래도 난 용감한 수호자이니 이 가정을 지켜내고 있네 애효 내 맘은 썩어 문드러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