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한말에 공감해주는게 장점이긴한데 사람들 각각 이야기한 상황을 고민해서 해결해줘야만 할것 같아요. 해결해주고 싶기도 하구요. 근데 그러다보니 너무 오지랍이고 상대가 기분 나빠하지 않을까란 고민을 또 합니다. 그게 힘들때가 있어요. ㅜㅜ